
포항 0-0 대구
수원 1-3 전북
성남 0-1 울산
서울 0-1 강원
수원FC 2-1 제주
광주 2-1 인천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감독:김병수(343)
상승세의 서울을 꺾고 2연승을 달성하며 .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하였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골키퍼:최영은(대구FC)
미친 선방쇼를 보이면서 대구의 포항 원정 무승부를 도왔다.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권완규가 골문 바로 앞에서 때린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결정적인 선방을 해냈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센터백:박지수(수원FC)
상대 공격수에게 달려가 위험한 공들을 커트해내고, 좋은 수비를 선보이며 수원FC의 리그 첫승을 도왔고, 김도균 감독이 남기일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첫 승을 거두는데에 큰 힘을 보탰다.
센터백:임채민(강원)
강원의 수비라인을 든든하게 지켜주고,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며 주장의 품격을 보여주었다. 위협적인 슈팅도 간간히 때려주면서 강원의 답답했던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했다.
센터백:홍정호(전북)
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갔던 수원과의 경기에서 든든한 수비력으로 수원의 공격을 차단했고, 패스 성공률 76%, 긴패스 성공률 63% 정도를 기록하며 전북의 빌드업에 한몫했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오른쪽 윙백:정승원(대구)
대구와 계약건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얼마전 갈등이 풀리게 되어 포항과의 경기에서 출격했다. 골대 2번 강타, 박지성을 연상시키는 활동량 등을 통해 그간 답답했던 대구의 공격을 시원시원하고 수피드 있게 만들었다.
중앙 미드필더:한국영(강원)
팀내 최다 터치인 87개의 터치를 기록했고, 이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한국영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자료이다. 팀내 가장 많은 터치를 가져갔음에도 88%에 달하는 팀내 상위권을 다투는 패스성공률을 기록하며 김병수 감독의 축구를 완벽히 이행했다.
중앙 미드필더:신형민(울산)
3선에서 울산의 4백을 든든하게 지켰다. 89%에 육박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여 울산의 빌드업에 많은 기여를 했다.
왼쪽 윙백:김수범(강원)
오른쪽 윙백으로 나왔지만 서울전 활약상을 높게 사 왼쪽 윙백으로 선정하였다. 오른쪽 측면에서 마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, 후반 80분쯤에 영리한 가슴 트래핑을 통해 강원의 결승골이 된 pk를 얻어내며 강원의 2연승을 돕는 1등공신 역할을 했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오른쪽 윙어:엄지성(광주)
전반 종료직전 추가시간에 볼에 대한 집중력을 통해 천금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. 오른쪽 측면에서 인천의 골문을 위협했다.
스트라이커:일류첸코(전북)
교체로 투입되어 34분 가량정도만를 소화했음에도 짧은 시간안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대승을 도왔다.
왼쪽 윙어:무릴로(수원FC)
라스와 좋은 호흡을 맞추면서 제주의 골문을 겨냥했고, 결국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라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수원FC의 승리를 도왔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#FCU #K리그연합 #K리그 #KLeague #최영은 #박지수 #임채민 #홍정호 #정승원 #한국영 #신형민 #김수범 #엄지성 #일류첸코 #무릴로
'K리그 > 라운드 베스트11 (현재 K대전으로 이관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부관리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11> (0) | 2021.04.21 |
---|---|
부관리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11 (0) | 2021.04.09 |
편집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11 (0) | 2021.03.22 |
편집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 11 (1) | 2021.03.18 |
편집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11 (0) | 2021.03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