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/라운드 베스트11 (현재 K대전으로 이관)

<부관리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11>

오성윤 2021. 4. 21. 16:27


10R 결과
수원FC 2-1 강원
서울 0-1 대구
인천 0-3 제주
광주 0-1 포항
수원 3-0 울산
전북 1-0 성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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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:박건하(352)

좋은 용별술과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울산에게 리그에서 3년만에, 그것도 3-0이라는 스코어로 승리를 따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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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키퍼:강현무(포항)

놀라운 반사신경과 집중력으로 여러 슈퍼세이브들을 해내며 팀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주역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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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백:권완규
수비라인을 조율하며 광주의 매서운 몰아침 속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, 몸을 날리는 것을 서슴지 않으며 펠리페를 적절하게 막았다.

센터백:정태욱
홍정운, 김재우와 함께 합을 맞추며 든든하게 대구의 후방을 지켰다. 탈아시아급 피지컬로 공중볼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팀의 1-0 승리를 이끌었다.

센터백:박지수
조유민과 함께 팀의 후방을 책임지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. 빌드업 과정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고, 수비 시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김대원에게 선제골을 실점한 후 더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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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윙백:안현범
오른쪽 윙백으로 나서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, 주민규를 향한 정확한 컷백으로 한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대승을 도왔다.

중앙 미드필더:강현묵
울산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.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1골을 기록했고, 정상빈과의 좋은 호흡을 통해 1도움을 기록하며 그라운드에서 84분간 활약했다.

수비형 미드필더:박주호
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조절하면서 강원을 상대로 점유율을 뺏기지 않을 수 있었고, 이는 극적인 승리로 이어졌다. 노련하고 기술적인 탈압박도 수차례 보여주었다.

중앙 미드필더:세징야
부상에서 예상보다 일찍 복귀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. 저돌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슛을 통해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다.

왼쪽 윙백:이기제
아름다운 궤적의 프리킥으로 김건희의 선제골을 도왔다. 이를 시작으로 수원이 공격을 전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팀이 대승을 거두는데 공헌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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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라이커:주민규
인천 수비진을 향한 꾸준한 전방압박으로 인천의 후빙 빌드업을 틀어막았고, 엄청난 집중력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-0 대승을 도왔다.

스트라이커:정상빈
강현묵, 김건희와 환상의 호흡을 보이고, 결국 한골을 터트리며 팀의 3-0 대승에 크게 공을 세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