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/라운드 베스트11 (현재 K대전으로 이관)

<부관리자 오성윤 선정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11>

오성윤 2021. 5. 14. 14:24


*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경기들로 인해 해당 구단의 선수들은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.

15R 결과

수원FC 2-1 광주
인천 1-1 포항
수원 3-2 제주
강원 2-2 울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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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: 김도균(1.3.5.2)

광주와의 최하위 경쟁에서 승리했다. 좋은 용병술과 전술로 광주에게 극적인 2-1 역전승을 거두었고, 수원FC가 7위까지 도약하게끔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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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K:강현무(포항)

인천의 여러 유효슈팅을 막아내며 포항의 무승부를 도왔다. 인천의 유효슈팅 5개 중 4개를 막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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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:박지수(수원FC)

광주의 에이스 펠리페를 꽁꽁 묶으며 선제골을 먹은 후 알렉스에게 선제골을 먹은 후 더 이상의 골은 허용하지 않았다.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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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:김광석(인천)

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. 강현무의 선방에 막혔지만 위협적인 헤더 슈팅도 한차례 보여주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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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:불투이스(울산)

터프한 수비를 펼치며 강원 공격진들을 틀어막았고, 후반전 강원에게 밀리자 스트라이커 자리까지 올라가 좋은 제공권을 바탕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. 결국 후반전 추가시간 막판에 극장골을 넣으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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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WB:임창우(강원)

자신이 맡은 측면 지역에서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. 서민우의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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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M:신진호(포항)

95%에 육박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포항의 빌드업에 많은 기여를 했다. 롱패스도 16개 중 13개나 성공시켰다. 패스뿐만 아니라 후반전 극장 프리킥골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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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:무릴로(수원FC)

라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끌어냈고,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. 87분에 넣은 감아차기 동점골은 정말 환상적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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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M:김민우(수원)

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헌신적으로 뛰어다니며 수원의 역전승을 도왔다. 헌신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패스적인 부분에서의 센스도 돋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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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WB:강상우(포항)

공격성과 과감함으로 인천의 왼쪽 측면을 흔들며 포항의 공격을 이끌었다. 많은 터치를 가져갔음에도 90% 가량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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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:주민규(제주)

헤더로 제주의 선제골, 아크로바틱한 발리골로 추가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에 한발더 다가갔다. 소속팀 제주는 패배했지만 주민규 만큼은 빛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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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:라스(수원FC)

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만들어냈다. 무릴로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, 좋은 제공권과 위협적인 슈팅을 바탕으로 수원FC의 공격을 이끌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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